[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뿌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 중구는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신청 등 관람객이 축제를 100배 즐길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올해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내 진행하는 상설 프로그램은 문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뿌리체험마을’, 효심전당포 등으로 꾸민 ‘효체험마을’, 에어바운스·매직버블쇼가 있는 ‘어린이 성씨놀이터’ 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변무대에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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