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박물관’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문화 재현, 문화재 가치 조명‘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이 낭만가득한 가을밤을 선물하며 25일 마무리됐다.목포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한 ‘문화재 대야행’은 23일부터 25일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올해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지난 7월 29~30일 ‘문화재 소야행’이 개최됐다.메인존인 근대역사 1관~경동성당~근대역사2관에서는 뮤지컬 ‘청춘연가’, 퍼포밍쇼 ‘항구의 소리’, 근대 재즈 콘서트, 길놀이 퍼포먼스 ‘타임슬립 to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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