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내년 광주시내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로 배치된다. 26일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수 변동 추이와 교원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한 중기 학생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1학년부터 초등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또 중학교는 현재 기준(학급당 26명)을 유지하다가 2024학년도부터 25명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고등학교(일반고)는 2023학년도 신입생 증가로 2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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