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흉복부 대동맥류 환자의 치료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말초혈관용그라프트스텐트(4등급)”를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하고 신속한 공급을 추진한다.이번에 신규로 지정되는 제품은 흉복부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오는 분지 혈관의 연결에 특화된 의료기기 스텐트이다.흉복부 대동맥류 환자의 치료 시 분지 혈관에 삽입해 새로운 통로를 확보하고, 질환으로 늘어난 대동맥류에 혈류를 차단해 대동맥류의 팽창이나 파열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신규 지정 의료기기는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심의위원회’(7.18), 보험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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