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치매환자를 대하는 자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 강사로 나섰다.최 시장은 23일 성결대 평생교육원‘치매예방건강운동강사 양성과정’에서 ‘친절한 대호씨, 치매를 부탁해’란 강의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최 시장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11년 동안 돌보았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치매 케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 치매 환자의 돌봄이 가족들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며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안양시가 추진하는 치매 환자의 인간다움을 강조하는 치매 케어 기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