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 재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가 5명으로 압축되면서 신임사장은 오는 11월경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가스공사 임원 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신임 사장 공모 서류를 재 접수하고, 16일 서류를 심사와 23일 면접심사를 통해 사장 후보자를 최연혜 전 자유한국당 의원, 김준동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박주헌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김영두 전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 김효선 한국탄소금융협회 부회장 등 5명으로 압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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