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박소연 기자] 5년간 폐쇄된 은행 지점이 1천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에게 제출한 “국내 은행 지점 폐쇄 및 출장소 전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지점은 총 1112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340개, 2018년 74개, 2019년 94개, 2020년 216개, 2021년 209개다. 올해 8월까지 폐쇄된 지점 수는 179개다. 은행별 지점 폐쇄 현황을 보면 하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