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9월 A매치 첫 번째 경기…벤투호가 풀어야 할 숙제들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3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친선 경기 코스타리카전에서 2-2로 비겼다.한국은 계속해서 점유율을 가져오며 많은 공격을 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28분 황희찬의 골이 나왔지만 전반 41분과 후반 18분 제위손 베네트가 연속 득점한 코스타리카에게 역전을 당했다.코스타리카의 역습 공격 몇 차례에 제대로 당한 것이다. 불행 중 다행히 후반 39분,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으로 경기는 2-2 무승부가 됐다.선수들은 경기 후 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