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9월 21일인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진주시는 이날을 기념해 해마다 다양한 치매 극복 행사를 해왔다. 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4곳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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