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로 임시회 일정을 단축한포항시의회가 정부에 태풍 피해 지원을 촉구하고,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취소했습니다.시의회는 20일 29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철강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촉구하면서”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또, “포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해태풍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에신속하고 실질적인 복구와 지원이이루어 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아울러, 태풍 피해의 항구 복구와시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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