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RO’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외교부 한·아프리카재단에서는 이들의 활동을 소개한 책을 두 권 펴냈다. ‘Af-PRO,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다’는 제목의 단행본들이다. 한·아프리카재단의 허락을 받아, 이 책의 내용을 연재한다.[편집자주]어려서부터 춤을 춰온 양문희 대표는 20대 초반 처음 아프리카 춤을 접하고 이에 매료됐다. 한평생 춤을 춰왔기에 아프리카 춤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으리라 여겼지만 기니에서 아프리카 춤을 배우는 동안 양문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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