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브라질 공장의 판매량이 진출 10년만에 약 180만대를 기록했다.26일 현대차 IR자료에 따르면 2012년 9월 처음으로 가동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의 누적 판매량은 175만8천810대로 집계됐다.브라질 내수 판매는 171만9천868대, 수출량은 3만8천942대였다.브라질 공장에서는 현지 특화 모델인 HB20과 소형 SUV 크레타 2종을 생산하고 있다.HB20과 141만3천319대, 크레타는 30만6천549대의 내수 판매를 각각 기록했다.수출판매량의 경우 HB20가 2만9천336대, 크레타가 9천606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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