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방현옥 시민기자] 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공연문화예술원(이하 예술원) 주최로 “다시 부르는 소월의 시(詩)” 콘서트가 개최됐다.4년 전 출범한 예술원은 사회복지와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등 예술적 감성은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공연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자 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다 그간의 침묵을 깨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예술원의 정기총회와 창립 4주년 기념콘서트를 겸해 열린 이번 축하 행사는 국회입법정책연구원과 롯데 JTB 크루즈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팬플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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