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25일 다문화 이주민 청년 봉사자와 전주권 대학생 봉사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공감과 어울림 한마당’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서 일하면서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는 20대 네팔 근로자들과 전주지역 크고 작은 많은 행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전주권 대학생 봉사자를 초청해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프에서는 △전북스마트쉼센터(센터장 박진희)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센터장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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