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시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제주시장이 강병삼 현 시장이 아닌 안동우 전 시장으로 잘못 표기돼 눈총.강병삼 시장이 지난달 23일 취임한 직후 안동우 전 시장이 제주시장으로 오기된 보도자료가 일부 등장한 데 이어 취임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또 다시 전임 시장이 소환되면서 보도자료 작성과 모니터링 과정에 대한 비판 고조.제주시청 안팎에선 “과거 보도자료를 재탕하면서 나온 실수로 보인다”면서 “신뢰가 생명인 관공서가 대표자 이름을 잘못 쓴 것은 백번 욕을 먹어도 싸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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