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철저한 처분을 위해 현대산업개발 추가청문 결정
[한국공정일보 김승식 기자] ‘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22.1.11.)’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인 서울시는 현산의 3차례 추가소명 요청과, “추가청문이 필요하다”는 청문 주재자의 의견 등을 반영해 추가청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8월22일 변호사・기술사 등이 주재하는 청문을 진행했으나, 사고원인과 처분요건 등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행정절차법」에 의거해 한 차례 더 청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현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