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식회사(대표 유제만)는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269만 달러(한화 약 36억원) 규모의 수출을 성사 시켰다고 24일 밝혔다.피라맥스의 첫 글로벌 보건 공공조달 대형 수주이다. 아프리카 대륙 주요 국가는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의 내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계열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대안으로 떠오른다.신풍제약은 말라리아 관련 글로벌 주요 공여 기관인 PMI(President’s Malaria Initiative)와 총 피라맥스(과립+정제 총합) 14만 7,030박스 공급을 수주했다. 각각 피라맥스 과립형 3만 8,885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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