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탈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S라운지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정 기준의 자산규모 또는 거래금액을 넘어서는 우수고객 25만여명이 대상이다.삼성증권은 지난 3월 고객 설문조사에서 응답고객 87%가 비대면 거래를 하고 있지만 프라이빗뱅커상담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결과에 주목했다. 고수 투자자들의 투자현황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도 67%로 나타났다. 이밖에 일반적인 주식 관련 투자 정보 외에도 비상장, 사모상품,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분야 맞춤 정보 니즈와 절세 관련 상담 니즈도 높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