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부자가 되면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는 중입니다”국제로타리 3662지구 뉴제주로타리클럽 봉사자이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김남식 ㈜청봉환경 대표(65)는 초등학생 때부터 ‘나눔’의 꿈을 가지고 자랐다. 어릴 적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지만, 어려운 형편에서도 남을 돕는 데 앞장섰던 어머니를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어릴 적 어머니가 남들에게 퍼 주는 것을 좋아했다”며 “그 모습을 보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 부자가 되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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