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가 7일, 군수실에서 4차산업혁명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KAIST 송세경 교수와 면담했다.이번 면담은 8월 26일, 이준범 기획홍보실장과 4차산업혁명지원팀이 대전 KAIST로 찾아가 강진군의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첫 만남을 가진 데 이은 것으로, 전문가의 시각으로 4차산업혁명 활용의 사례를 찾고자 하는 군의 의지로 풀이된다.송세경 교수는 “혁신과 성공은 변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다산’이라는 거대한 콘텐츠와 ‘귀농 프로그램’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설계를 하고 제대로 된 생태계가 만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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