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중·고등학생이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올해는 대상자가 확대돼 만 12~17세 여성 청소년(2004~2010년생)뿐만 아니라 만 18~26세(1995~2003년생)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여성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특히 이번 연도에 마지막 지원대상자인 2004년생 여성과 1995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반드시 올해 접종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저소득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