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기존에 수익자 부담 형식으로 운영해오던 '초등 돌봄간식'을 내년부터 무상으로 제공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간식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조희연 교육감은 “특히, 오후 5시 이후부터 오후 7시까지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한 번 더 간식을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보충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초등 돌봄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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