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경기 하남시는 원도심 구 시청사 부지에 지어질 (가칭)하남 시민행복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남 시민행복센터는 원도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덕풍동 426-1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복합시설이라고 구는 설명했다.지난 4월 착공,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인 시민행복센터에는 수영장과 푸드뱅크, 시니어 헬스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하남시민 누구나 오는 10월7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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