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이 33.4도까지 올라갔던 지난 17일과 18일,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제6회 충북농촌체험 한마당이 열렸다. 한마당은 도내 체험휴양마을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과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면서 도농교류를 촉진하는 가교가 되는 장.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한마당에 학생과 학부모,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등 약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가을 더위를 뚫고 기꺼이 농촌을 먹고, 만들고, 알아가는 체험에 뛰어들었다.우리 지역에서는 이번 한마당에 총 4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했다. 덕실마을은 콩나물체험과 오토마타 만들기, 시골살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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