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5일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예산에 바란다”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앞서 도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도민 903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설문은 △재정운용 상황 △역점 투자분야 △분야별 재정투자 우선순위 △주민참여예산제 관련 △성인지예산 관련 △국고보조사업 추진 관련 등 6개 분야 33개 문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설문 결과 도민들은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41.5%가 타시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했으며, 29.7%는 건전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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