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이동수단에 의한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5년 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PM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21년 1천735건으로 10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5년간 총 사고 건수는 3천421건에 달했고 사망자 수도 2017년 4명에서 2021년 19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발생한 사고 유형을 보면 보행자 사고가 1천191건(34.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승용차,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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