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주자 문도엽(31)과 김한별(26)이 2022시즌 17번째 대회인 DGB금융그룹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전을 남겨두었다. 문도엽은 24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1~2라운드에서 6타씩 줄여 단독 4위와 단독 2위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인 문도엽은 셋째 날 맹활약에 힘입어 단독 1위(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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