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다음달쯤 손정의 회장이 (ARM 인수를) 제안하실 것 같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삼성과 ARM 간 전략적 협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ARM 인수에 대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입을 뗐다. 두 사람 모두 논의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조 단위 인수·합병(M&A)을 결정하는 결정권자들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셈이라 물밑에서 교감이 이뤄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다. 하지만 논의의 물꼬가 트인 것과 별개로 ARM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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