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의 첫 사업자로 현대글로비스㈜의 스마트물류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현대글로비스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 사업시행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스마트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이번 협약체결 대상지역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의 2A1부지로, 현대글로비스는 초기 약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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