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전망에 대해 “아직 1년의 시간이 남아 있고 대한민국만이 가진 경쟁력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어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부산엑스포 공동유치위원장인 최태원 회장은 일본에 이어 미국으로 건너와 부산엑스포 유치 선봉장으로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SK 나이트” 행사장의 대형 스크린에 소개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은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등 부산엑스포만의 강점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최태원 회장은 21일(현지시간) SK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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