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2022 FSA 어워드’ 받는다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씨가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2022 FSA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빌바오에서 탄생된 FSA 어워드(Fair Saturday Awards)는 예술과 문화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하는 것으로 입증된 사람들에게 국제적 차원에서 인정한다는 목표로 예후디 메뉴인(Yehudi Menuhin), 리처드 데 마르코(Richard Demarco),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리며 ‘후안 마리 아부르토’(Juan 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