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이 576돌 한글날을 맞아 10월에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세 차례 진행한다.‘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은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워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7일, 14일, 21일 금요일마다 경복궁 수정전 또는 흥복전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에게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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