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예결위 결산 심사 “탈울산 지속…청년 예산·정책효율 높여야”
청년 탈울산이 지속되는데, 정작 울산시의 청년관련 예산 집행잔액은 많아 사업계획부터 예산집행까지 청년 정책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대룡)는 지난 23일 2021회계연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권순용 의원은 2021년도 결산에 청년정책 발굴 관련 집행잔액이 상당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현재 청년의 유출이 많은 상황에서 청년 관련 예산 잔액이 남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유준 의원은 1회부터 4회 추가경정예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