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원도심 가공선 지중화 관련 한전 내방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스마트 도시화를 위한 원도심 가공선 지중화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김윤철 지사장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성삼 의장은 “하남시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남지사에 감사하다”며 “지역구 민원이었던 창우동 한전 개폐기 이설 문제 해결에 협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번 접견은 올해 추진 중인 원도심 가공선 지중화 사업이 재정적 부담과 높은 사업량으로 인해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