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3개의 PARP 억제 항암제가 말기 난소암 적응증에 있어서 사망 위험 증가로 인해 줄줄이 퇴출을 맞이하게 됐다.메드스케이프에 따르면 지난 14일 GSK는 의료인 서한을 통해 제줄라에 관해 HRD(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양성 상태 관련 원발 복막암 및 진행성 난소·난관 암 4차 치료 적응증을 자원적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GSK는 다른 두 PARP 억제제가 난소암 말기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에 악영향을 나타낸 정보에 기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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