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재훈)은 동해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를 위하여 국제여객터미널 내 매점과 루블화와 달러를 환전할 수 있는 외화 환전소를 9.30(금)부터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여객터미널은 2019년 국제여객선이 운영을 중단할 당시 연평균 약 4만 명 정도가 이용하였으나, 항공노선이 중단된 현재 동해-블라디보스톡 항로는 한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이용객은 교민, 기업체 주재원, 근로자, 관광객 등이다.동해항 국제여객선은 매주 1회 동해-블라디보스톡으로만 운항하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