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면 만리포로 향하는 구간에 ‘감응신호 시스템’이 설치된다.태안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 공모 결과 국도 32호선 소원면 소재 11.5km 구간(서해로 백교 교차로~모항교차로)이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2억 1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사업비 18억 8000만 원을 들여 해당 구간 내 교차로 16곳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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