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청소년 보호 사업을 지원해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의 발생 예방 및 문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아동·청소년 보호사업은 가족의 보호 역할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 관심과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 아동·청소년 중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자녀 우선으로 지원되며 사례관리팀 회의를 통해 위기관리, 집중관리, 일반관리 3단계로 분류․선정 후 사례관리, 복지상담, 자원연계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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