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그간 자동차가 인프라(V2I) 또는 다른 차량(V2V)과 직접 통신하여 협력하는 교통체계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확산을 위하여 통신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도로안전 제고와 자율협력주행을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통해 발표한 내용은 직접통신*(V2X)만을 고려하여 C-ITS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통신망을 통하여 정보를 전송하는 V2N(Vehicle to Network) 방식도 병행할 계획(하이브리드 방식)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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