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ECMO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와 질병관리청은 9월 2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4차 COVID19-ECMO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위원장,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서지영 대한중환자의학회장, 이재갑 한림의대 교수(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등과 코로나19 환자 치료과정에서 ECMO를 시행했던 흉부외과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최근 변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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