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LS가 글로벌 해상풍력 성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은 26일 LS에 대해 목표주가 8만 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발트해와 인접한 덴마크·에스토니아·핀란드·독일·라트비아·리투아니아·폴란드·스웨덴 등 8개국은 지난 8월 러시아산 천연가스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해상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20GW 와트로 7배 늘리기로 합의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상 풍력발전소 등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초고압 해저케이블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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