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하바나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는 21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비즈니스들은 팬데믹 이후 끊임없이 발생하는 물품 및 자동차 절도 및 밴더리즘, 노숙자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지난 7월 7일에 하바나 비즈니스 개선구역(Havana BID)은 오로라시와 오로라 경찰과 연계해 리테일 비즈니스들이 당하는 절도 피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포럼을 개최했었다. 반응은 뜨거웠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과 하바나 BID가 주재하고, 오로라 경찰과 시의원들이 포럼을 이끄는 그날 행사에는 수많은 비즈니스 오너들이 참석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