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도의 한계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3일 오후 3시 30분 전라남도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박형대의원(진보당, 장흥1)이 주최했고, 전농 광주전남연맹이 주관했으며, 김성일의원(민주당, 해남), 최정훈의원(민주당, 목포), 오미화의원(진보당 영광), 김미경의원(정의당, 비례)이 참석했다.기조발표에 나선 이수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기획연구팀장은 농산물 가격안정제도가 실효성이 없는 가장 큰 원인은 기준가격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턱없이 낮게 책정돼 있기 때문으로 농민들의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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