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성희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구미를 재방문하여 조찬 특강을 진행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하였다.특강은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하늘길로 열리는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제조업체 근로자, 도·시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방문은 지난 8월 8일 국토부장관 조찬 특강의 후속 조치에 따라 이루어졌다. 당시 원희룡 장관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청취한 후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국토균형개발 관점에서 지역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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