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귀농·귀촌인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 행사 열려
태안군이 지난 14일 남면 청포대 썬셋 수련원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신경철 군의장, 지역민, 귀농·귀촌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태안군 귀농귀촌정착협의회(회장 복미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것으로,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 ▲귀농·귀촌 사례 발표 ▲주요 성과 발표 ▲영농창업 상품 전시 ▲건강체조 및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복미희 회장은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