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26기 출범에 발맞춰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회 및 대정부 제안에 적극 나선다.대전협은 9월 21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36시간 연속근무 개선 관련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이번 개정 추진 배경과 관련해 “관행화된 현행 전공의 수련제도에서 전공의가 24시간 연속근무 이후 수면을 취할 기본적 권리를 주장하는 것조차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미흡한 근무여건 및 수련환경으로 인한 전공의 과로사 등의 반복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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