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과 함께 핫스타상, 라이징상 등 4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석권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전년도 공공·지역부문을 나눠서 대상 2개를 수상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통합해 대상 1개에 하모가 선정돼 그 의미가 특별하며, 대상과 함께 대국민 투표 득표수 1위에게 주어지는 핫스타상과 2020년 이후 제작 완료된 캐릭터 중 본선 총점 1위에게 주어지는 라이징상도 수상해 하모가 대회를 휩쓸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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