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삼도봉을 맞대고 사는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과 그간 쌓아온 돈독한 관계를 재확인하며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했다.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삼도봉을 맞대고 있는 영동군과 김천시, 무주군은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3도·3시군의 화합·상생·공동 발전을 위한 ‘삼도봉생활권협의회’를 열었다.이번 회의에는 각 시·군의 업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대표 협력사업인 산골마을 의료·문화 버스 ‘행복버스’의 그동안 사업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운영 방향, 예산편성 등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고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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