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소통하며 편견의 벽을 허무는 ‘2022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5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공원에서 열린다.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0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트럴공원 호수 주변 산책로 3.6㎞ 구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5천여 명이 참가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 행사가 펼쳐진다고 25일 알렸다.각종 체험부스와 문화행사, 축하공연, 경품 추첨 같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축하무대가 꾸며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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