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양자역학 기술 기반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세리브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도출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에 제안하고 후보물질 최적화에 관한 역할을 맡는다.삼진제약은 제안받은 신약 후보물질 합성과 약효 평가 및 임상 개발을 진행한다.이에 대한 검증과 상용화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다.인세리브로 인공지능 플랫폼은 기존의 AI 신약개발 업체와는 다른 ‘양자역학 계산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후보물질의 약물 친화도와 적중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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